[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의 생계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임금체불 예방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경북교육청 소속 기관이 발주한 각종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교육청은 점검기간 동안 각 기관에서 발주한 사업의 대금 지급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노무비 지급액이 없거나 현저히 낮은 사업장, 체불 민원이 발생한 현장, 지급 기한을 경과해 대금을 지급한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또 하도급대금이 하도급업체에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도함으로써 임금 및 대금 체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계약 질서 확립에도 힘쓸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와 지역업체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금 정산과 지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중심 행정을 강화해 건전한 계약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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