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대구지법 형사항소 2-1부(김정도 부장판사)는 퇴근 시간에 작업을 지시했다는 이유로 화가 나 직장 동료를 때린 혐의(상해)로 기소된 A(6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5월 25일 같은 업체에서 일하는 B(50대)씨가 퇴근 시간에 작업을 지시하자 “내가 이 바닥에서 너보다 짬밥을 더 먹었다”는 등 화를 내며 팔과 턱을 세 차례 가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 폭행으로 B씨는 6주간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1심 판결 선고 후 피고인이 상당한 액수를 지급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작년 5월 있은 1심 재판에서 법원은 피해자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들어 피고인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123@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