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코웨이가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며 수익성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코웨이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7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고, 전 분기와 비교하면 25.3% 줄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32.3%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16.3% 줄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역시 1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늘었지만 전 분기 대비 16.3%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성장 흐름이 뚜렷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은 4조9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787억원으로 10.5% 늘었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8117억원으로 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175억원 전년 대비 9.2% 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 기준 잠정치로, 향후 회계감사 결과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IR 사이트에 공시될 예정이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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