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민의힘 새 당명이 이르면 오는 3·1절에 발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 작업 진행 상황과 관련, 논의를 거쳐 지금 스케줄대로라면 3월 1일 정도에 새로운 당명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때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설 연휴 기간 복수 당명 후보군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초 당 쇄신 작업의 일환으로 당명 개정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8.19%가 당명을 교체하는 것에 대해 찬성했다. 응답률은 25.24%였다.국민의힘은 지난달 18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고 총 1만7076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혁신’, ‘보수’, ‘우리’, ‘함께’ 등과 같은 단어가 포함된 당명이 많이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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