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측 “격리 선수 13명→9명으로 줄어”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노로바이러스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이어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했다.
7일(한국시간) 스위스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 한 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처돼 개회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앞서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는 지난 3일부터 선수 13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거나 복통 증세를 호소해 격리된 바 있다.
이 여파로 핀란드는 6일 열릴 예정이었던 캐나다와 조별리그 A조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경기는 12일로 연기됐다.
핀란드올림픽위원회는 “선수들은 점차 회복세를 보인다”며 “격리 중인 선수는 9명으로 줄었고, 8일에 열릴 미국전은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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