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첫 순찰 진행…정기 순찰과 협력 강화로 주민 안심 환경 조성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동대문경찰서와 협력하여 청량리역사 및 노숙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순찰과 현장 계도를 이어나간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노숙인의 생활 여건도 함께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 4일 진행된 첫 순찰에서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구청과 경찰은 노숙인에게 공공질서를 안내하고 주변 환경을 살펴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또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에게는 복지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상황을 면밀히 살폈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는 앞으로 동대문경찰서 순찰기동반과 월 2회 정기적으로 현장을 돌며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민원 발생을 사전에 줄이고, 주민과 노숙인이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이번 순찰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존중받으며 더불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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