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충북 소외계층 540가정에 선물 전달
지원 규모 전년比 확대…나눔 가치 실천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대규모 나눔 활동을 펼치며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천시와 충북 지역 내 취약계층 540가정을 대상으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명절 기간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70가정 늘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세트는 한우사골곰탕, 떡국떡, 한과 등 3800만원 상당의 성수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인천 서구 소재 무료급식소 이용자 80명에게도 별도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을 통한 명절 나눔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최근 5년간(2022~2026년) 누적 지원 가구 수는 총 2275가정에 달한다. 그룹은 이 외에도 의료비, 학자금, 생계 지원 등 다양한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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