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물동량 대비 현장 점검
전국 100여 개 터미널 풀가동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한진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물동량에 대비해 핵심 물류 거점 점검에 나섰다.
한진은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지난 6일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설 특수기 대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두 사장은 설 연휴 기간 작업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분류 시설과 주요 물류 설비의 가동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통제실 운영 상황과 종사자 편의시설 등 작업장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안전한 작업과 충분한 휴식을 당부했다.
한진은 설 특수기에 대비해 전국 100여 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 차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 분류 인력 충원과 임시 차량 투입,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물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진은 명절 등 물량이 집중되는 시기마다 주요 거점을 찾아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동서울허브 터미널과 남서울 터미널, 양산, 광주 등 수도권 및 지방 핵심 터미널을 방문해 안전 관리와 작업 환경을 점검한 바 있다.
한진 관계자는 “설 명절은 물량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고객의 물품이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장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활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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