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모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업무평가의 일환이다. 전국 308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청년‧1인 가구‧외국인 밀집 등 지역 인구 맞춤형 민원서비스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참여예산, 제안제도 등 폭넓은 주민 참여 채널을 운영해 다양한 주민참여 활동을 인정 받았다. 청년월세지원, 효도콜센터 등 생활 밀착형 시책을 적극 추진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특히 민원행정 실행력과 제도개선 및 기관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노력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구는 ▷사전적 정보 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5가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정보공개 청구 처리에 대한 청구인 만족도가 높고, 국민이 청구한 정보를 기한 내에 미처리 건 없이 충실하게 처리한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원서비스와 정보공개 평가에서 동시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 중심 행정과 투명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한 발 더 다가가는 소통 행정으로 구민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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