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고통을 호소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대상의 찐 수상 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지민 김준호 부부가 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상민과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은 지난해 재혼하고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와 김지민도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이번에 (2세 준비를) 하면서 느낀 게, 아내가 너무 힘들게 준비를 많이 한다는 거였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지민은 “나팔관 조영술을 꼭 해야 한다. 나라에서 정해진 것”이라며 “나팔관에 조영제를 딱 넣는데, 내 자궁에 젓가락이 딱 꽂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우리 아내는 그때 현타가 왔다더라. 아픈 것도 아픈 건데 상황을 그렇게 느꼈다고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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