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형·20㎡형, 월 최저 6만원
다음 달 9~10일 접수…6월 입주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축 매입약정형 청년주택인 울산시 중구 ‘성안동 유홈(U home)’ 입주자를 다음 달 9일, 10일 이틀 동안 모집한다.
성안동 유홈은 울산시가 직접 민간과 매입약정을 체결해 설계 단계부터 품질을 관리한 ‘울산형 신축 매입임대’ 제1호 사례다. 전용면적 19㎡형 40호와 20㎡형 8호 등 모두 48호를 공급하며, 입주는 오는 6월이다.
임대조건은 입주자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급자 등 1순위 입주자는 시중 전세가의 25%, 2·3순위 입주자는 45%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순위별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적용하며, 1순위는 수급자 여부만 확인하고 2·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1순위 기준 임대보증금은 100만원, 월 임대료는 14만원대이다. 보증금을 높이고 임대료를 낮추는 임대료 전환 제도를 활용하면 월 임대료를 최저 6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이며,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도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시공사 누리집(umca.co.kr)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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