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음달 23일까지‘2026년 안양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들이 선정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행복한 문화도시 안양’을 만들어가는 독서 운동이다.
선정 기준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등 각 계층별 수준에 맞고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국내 작가의 작품이다. 후보 도서 추천은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구글폼) 또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1차 후보 도서를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시민 최종 투표를 거쳐 부문별 총 3권의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도서는 서평 및 북튜브 공모전, 작가 초청 북토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사업의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권의 책을 매개로 같은 문장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은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개인의 독서를 넘어 시민 모두가 정서적 유대감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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