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다음달 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미술관 야외조각공원에서 ‘폼폼폼’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미술관 20주년의 핵심 가치인 ‘환대와 연대’에서 출발하여, 미술관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문화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과 만남을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총 6회의 사전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자 개별 발표와 작가 워크숍 2회(오제성, 한톨)를 통해 개인과 사회, 환경, 그리고 서로의 관계를 함께 돌아보았다.
다음달 진행되는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화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고민해 온 ‘환대와 연대’의 의미를 관람객들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공감과 대화를 확장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투어가 진행된다.
문화자원봉사자의 작품 해설과 더불어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을 이용한 야외 조각 투어를 약 40분간 진행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관람객과 환대와 연대를 이루고자 하는 경기도미술관 20주년의 첫 프로젝트를 폼폼폼으로 연다”며, “문화자원봉사자와 함께 쌓아올린 환대의 의미를 공유하며, 관람객 또한 자신과 예술 그리고 사회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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