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는 청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보청기를 무료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공감(共感) 소리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청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하는 보청기는 25대이며 1인 1개씩이다. 강남구는 대상자 모집·접수·안내 등 행정 지원을 맡고,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보청기 지원 등 사업비를 부담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2~31일이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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