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운영 3회→5회 확대, 장소 1곳 추가... 도봉구체육회로 문의‧신청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3월부터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운영 횟수를 기존 주중 3회에서 월~금요일 5회로 늘리고 운영 장소 1곳을 추가했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지난 한 해 맨발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 수는 1만9440명에 달한다.
운영 장소는 이번에 추가한 서울창포원 황톳길을 포함해 중랑천변, 발바닥공원, 초안산근린공원 총 4곳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80분간 진행되며, 도봉구체육회 소속의 전문 걷기지도자가 진행한다.
걷기의 원리‧이론 강의, 올바른 자세 교정, 단계별 걷기 기술 실습 등을 교육하고 또 부상 예방법과 사후 스트레칭 등을 안내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3일부터 시작한다. 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구급약품을 구비하고 주최자배상책임공제 상해보험 가입 등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참여 신청은 사전에 도봉구체육회로 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강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장소별 진행 장소는 중랑천변 황톳길[도봉구청 뒤 중랑천변(도봉동, 서원아파트 뒤편), 초안산근린공원 내 황톳길[해등로3길 48-11(창동, 창골축구장 옆 황톳길), 발바닥공원 내 황톳길[시루봉로6길 33(방학동)], 창포원 내 황톳길[마들로 916(도봉동)]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프로그램 운영 횟수와 장소를 대폭 확대했다”며 “도봉구를 맨발걷기 명소로 육성해 구민 모두가 활기찬 생활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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