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새해들어 한국관광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1월 방한객은 126만 5658명으로 전년 동월(111만 7243명) 대비 13.3%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사태 직전인 2019년 1월 대비 회복률(기준: 100%)은 114.6% 증가한 수치다.
1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국가·지역은 중국(41.9만 명)이며, 이어 일본(22.5만 명), 대만(16.7만 명), 미국(7.6만 명), 필리핀(4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국가·지역별 2019년 1월 대비 회복률은 중국 106.6%, 일본 109.1%, 대만 189.6%, 미국 121.5%, 필리핀 131.7%였다. 아중동은 116.4%, 유럽-미주는 102.3%의 회복률을 보였다.
1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326만 7988명으로 전년 동월(297만 2916명) 대비 9.9% 증가했다. 해외 고물가로 지난해 까지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조금 밑돌았으나, 올해 1월엔 2019년 동월 대비 112.2%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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