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대한항공이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을 5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두바이 출·도착 항공편의 운항을 5일까지 모두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동 노선인 인천~두바이를 주 7회(매일) 왕복 운항해 왔다.
대한항공은 미국의 이란 공격이 발생한 지난달 28일 오후 1시 13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KE951편(B787-9)을 미얀마 공역에서 인천으로 회항시켰다.
오후 9시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KE952편도 결항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각각 인천과 두바이에서 출발 예정이었던 KE951편과 KE952편도 사전 결항 조치시켰다.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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