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정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벌어지고 있는 중동상황과 관련해 “우리는 북한 핵문제의 당사국으로서 국제 비확산 체제의 수호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현 중동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예의 주시 중이며, 현재 중동 지역에 소재한 우리 국민 보호 및 에너지 수급 등 경제안보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현 중동 상황이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원칙에 따라 해결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궁극적으로 대화 과정이 복원되고 협상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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