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총 2억2160만원 기부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지난 27일 남해군 꿈나눔센터에서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 ‘희망나눔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및 전달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상명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경남지부장, 그리고 장학생 1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27년까지 2년 동안 남해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 15명에게 매월 1인당 5만 원씩 (2년간120만원),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생 3명에게는 1인당 120만 원 상당의 교육용 컴퓨터를 각각 1대씩 전달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 1억 원 상당의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상명 경남지부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교육의 기회를 누리기 힘든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해군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법인으로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교육 기회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과는 2022년 업무협약을 통해 2년간 20명의 아동에게 총 2400만원 장학금과 2명에게 24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3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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