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등 150개 제품 유통
농심은 네슬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3월부터 네슬레의 커피와 제과 카테고리 약 150개 제품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은 수십년간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네슬레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맡게 될 커피 카테고리에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 브랜드가 있으며, 원두부터 스틱커피, 캡슐커피 등을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농심은 홈 카페 및 캡슐커피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네슬레 제품을 주요 유통 채널에 공급하며 매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네슬레 제과 브랜드 ‘킷캣’과 B2B(기업간거래) 브랜드인 ‘매기(Maggi)’, ‘부이토니(Buitoni)’ 제품도 판매한다. 이를 통해 호텔, 레스토랑 등 푸드 서비스 채널 시장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온 농심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 네슬레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연 기자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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