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는 ‘역사 인문학: 우리의 다채로운 역사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4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다.
강의는 우리역사문화연구소 김용만 소장이 맡는다. 김 소장은 서울시민대학 강사로 ‘조선이 가지 않은 길’, ‘숲에서 만난 한국사’, ‘고구려의 발견’ 등 40여 권의 저서를 펴낸 역사 인문학 전문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주제로, 서울과 강서구의 역사·문화 흐름을 탐구한다.
4월 2일 첫 강의 주제는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로, 고구려 발전의 요인을 고구려인의 생활상을 통해 소개한다. 2회차인 4월 9일에는 ‘궁궐을 통해 본 조선시대 삶의 모습’으로, 왕실 가족과 궁궐 사람들의 일상을 다룬다.
4월 16일 3회차 ‘숲에서 만난 한국사’에서는 우리 역사 속 숲의 의미와 시대적 변화를 살펴보고, 4월 23일 마지막 4회차에서는 ‘강서구 역사 탐방’을 주제로 허준·정선 등 지역 인물과 조선시대 강서의 생활상을 조명한다.
이번 강좌는 내 고장의 역사에 관심 있거나 한국사를 배우고자 하는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일부터 강서구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체 수강료는 총 2만 원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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