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의 입대를 촉구하는 여론이 늘고 있다.
3일(현지시간) 美 온라인 뉴스 매체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으로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자 일부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쟁이 정당하다면 대통령의 아들도 참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SendBarron(배런을 보내라) 해시태그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수천 명의 네티즌들은 백악관에 거주하며 뉴욕대학교 워싱턴 D.C. 캠퍼스에 재학 중인 배런도 전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토비 모턴은 ‘배런 트럼프를 징집하라’는 의미의 풍자 웹사이트 DraftBarronTrump.com을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미군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한 무렵 개설됐다.
해당 사이트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화법을 흉내 내 배런이 “조국을 지킬 준비가 돼 있다”는 식의 과장된 문구를 내세우며 전쟁과 정치권을 비꼬고 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베트남전 당시 학업 및 건강 문제를 이유로 여러 차례 징병을 유예 받았던 전력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배런은 군 복무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그는 대외 활동이 거의 없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rainbow@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