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대비 10%대 상승
공모가 8300원, 상장 직후 시가총액 3.3조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케이뱅크가 상장일인 5일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케이뱅크는 공모가(8300원) 대비 10.12% 오른 9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8.43% 상승한 9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한때 98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1호 코스피 상장사다. 2022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도전에 코스피 입성에 성공했다.
지난달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1764만주에 대해 총 23억7412만주가 신청됐다. 청약 건수는 83만6599건을 기록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선 200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98대 1을 기록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12.4%이다.
총 공모액은 4980억원으로 상장 직후 시가총액은 3조3673억원 수준이다.
케이뱅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여신 확대와 중소기업·소상공인(SME) 대상 영업 강화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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