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다르다” 직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주가조작 등으로 국세청의 철퇴를 맞은 기업들을 향해 “규칙을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을 지켜 손해 보는 시대는 갔다”고 일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과거와는 다르다. 국민주권정부는 빈말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글과 함께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주가조작 등으로 주식시장을 교란한 27곳 기업, 관련자 200여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총 2576억원을 세액을 추징했다. 또한 허위공시로 주가를 띄우는 사기 행각을 벌인 기업 9곳은 946억원의 탈루액 추징과 관련자들 30명에 대한 검찰 고발이 이뤄졌다.
이를 두고 이 대통령은 “부당한 시스템에 의존해, 그리고 정당한 정부정책에 역행해 이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이 정부의 1차 목표”라고 강조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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