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립대서 발대식, 청년 42명 활동 시작…구 지정 탄소중립지원센터 통해 탄소중립 실천·환경 인식 개선 활동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4일 서울시립대 제2공학관 아레나홀에서 ‘청년기후봉사단(Cliyouth) 4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42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기후봉사단은 동대문구가 지정한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를 통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탄소중립 정책 지원과 생활 속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했으며 총 4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활동하며 탄소중립 관련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홍보 활동,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4기 단원 42명을 비롯해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와 3기 수료 단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3기 활동 공유 ▲4기 오리엔테이션 ▲단장 선출 및 팀 구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원들은 향후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활동 기간 동안 일정 기준 이상의 활동을 수행한 단원에게는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30시간 이상 활동 시 ‘클라이유스(Cliyouth)’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되고 활동에 필요한 다과비 등도 지원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년기후봉사단 4기가 탄소는 줄이고 아이디어는 늘리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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