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2명 국내 입국, 나머지 학생도 순차 입국
3월 16일 테헤란한국학교 온라인 개교 예정
[헤럴드경제(세종)=김용재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테헤란한국학교’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인근 국가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9일 “현재 테헤란한국학교 교직원 3명과 학생 3명이 모두 인근 국가로 대피를 완료했다”라며 “이 가운데 학생 2명은 국내로 입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분들 역시 오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입국 예정”이라고 전했다.
테헤란한국학교 개학일은 지난 2일에서 오는 15일로 미뤄졌다가 16일 개교 예정이다. 교육부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두 입국하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교는 중동지역 건설 붐이 한창이던 1976년 교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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