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구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6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운전자·학부모·학생 대상 교통안전 지도 활동 전개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9일 오전 서울덕의초등학교(고척로 213)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등교 시간대 교통질서 준수 문화를 확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구로구청과 구로경찰서, 덕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경찰서장, 덕의초등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횡단보도 이용 방법과 안전한 보행 요령 등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운전과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해 올바른 보행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스스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등굣길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관리와 보행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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