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프로야구 홈개막전 대비…대전화교소학교 부지에 약 82면 조성 후 개막경기 이전 무료 개방
[헤럴드경제= 이권혀기자] 대전시는 오는 28일 2026년 프로야구 홈 개막 경기에 맞춰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는 야구 관람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대사문화공원 예정지에 임시 공영주차장 약 82면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매 시즌 홈 경기 때마다 반복되는 야구장 주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거리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직관 환경을 제공키 위해 추진했다.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는 곳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인근 대사동 대전화교소학교부지(대사동 179-1번지)이며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도보로 약 5분(350m) 거리다.
시는 지난 2월 대전화교소학교 측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고 중구청에서 2월 말 공사를 발주해 본격적인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주차 공간은 약 82면(2584㎡) 규모로 3월 28일 펼쳐지는 프로야구 홈 개막 경기부터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이 해당 주차장을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했던 대전사회복지관 건립 부지 80면에 대해서도 개방할 예정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과 무료 개방은 홈 개막전을 기다려온 야구팬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관람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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