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SBS 예능 ‘런닝맨’에서 분량이 실종되자 하차 여론이 다시 들끓고 있다.
지난 8일 ‘런닝맨’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지효 분량이 10초 남짓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방송은 약 1시간30정도 진행됐는데 송지효는 대부분 리액션과 단체 장면에만 등장하고 주도적인 모습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개인 유튜브 채널에 비판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런닝맨 너무 꽁으로 하시는거아님”, “런닝맨도 직업적으로 책임져야할 프로예요 열심히 해주세요”, “런닝맨 오디오가 아예 없음” 등 비판의 글들이 올라왔다.
송지효의 하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송지효와 김종국은 지난 2016년 ‘런닝맨’ 제작진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하차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사전 협의 없이 전달된 결정에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제작진이 공식 사과하며 두 사람은 다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
또 송지효는 2024년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해 ‘런닝맨’을 하차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끝내지 않는 한 스스로 그만두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송지효는 2011년부터 ‘런닝맨’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해 1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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