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서울 매장 100곳서 판매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서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화 음료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메뉴는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서울 막걸리향 콜드브루’다. 모두 톨(TALL) 사이즈로 출시된다. 명동과 광화문, 강남 등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은 서울 내 100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된다. 4월 말부터는 서울 지역 내 모든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신메뉴 출시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약 8명은 서울에 머무른다. 특히 이달 중순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K-팝 공연이 예정된 점도 고려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전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서울의 멋과 한국의 맛을 한 잔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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