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이번 학기부터 반값의 점심과 천원의 매점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반값의 점심은 지난 6일을부터 학기중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교내 학생식당과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국수, 중식, 햄버거 등 교내 입점 업체의 식사 메뉴를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2000원의 점심프로그램을 확대해 행사 요일을 두 배로 늘리고 참여 매장을 확대하면서 학생들의 메뉴 선택 폭도 넓어졌다.
첫 주에만 1800여명의 학생이 이용했다.
천원의 매점은 지난해 2학기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학생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경일대 총동창회의 운영 지원과 함께 지난 11일 첫 행사를 시작했으며 이날 300여명의 학생이 행사장을 찾았다.
매점에는 간편식과 음료, 생필품 등 학생 수요가 높은 품목이 진열되며 학생들은 신분증 인증 후 필요한 물품 4종을 선택해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학생 신분 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해 재학생 중심의 복지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박기범 경일대 학생처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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