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12일 낮 12시 36분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역주행하던 택시가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는 학교 정문 앞 도로의 표지판 기둥 등 구조물에 부딪친 뒤 멈췄다. 이 사고로 택시 탑승객인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이외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보행자 1명 등 2명은 중상을, 다른 보행자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약물 운전 여부를 밝히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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