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대비 4.8% 증가한 5667억 원 규모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12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본예산 5405억 원보다 4.8% 증가한 5667억 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262억 원(4.9%), 특별회계는 0.2억 원(0.3%)이 각각 증액됐다.
일반회계 세출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등 농업 분야에 83억 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등 사회복지 분야에 68억 원,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56억 원, 담양사랑상품권 발행 관리 사업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29억 원이 반영됐다.
이 외에도 담양종합체육관 긴급 재해복구사업 등 문화 및 관광 분야에 26억 원,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등 교통 및 물류 분야에 17억 원, 대전천 수질정화습지 수해복구 사업 등 환경 분야에 8억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등 교육 분야에 7억 원도 포함됐다.
추가경정예산안은 담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4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복구 예산을 우선으로 놓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라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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