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의 지역사회 기여 공로 인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원주시가 우산동 삼양식품 원주공장 인근에서 원주시 제1호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 제막식을 열었다.
삼양불닭볶음면은 세계 최강 라면 브랜드로 우리나라 국가브랜드를 높이는데에도 기여했다.
▶헤럴드경제 2026년 1월 20일자 ‘카디비도 반한 K-라면 삼양불닭면, 도로이름으로 등장’ 보도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나 국제 교류 등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있는 도로에 추가로 부여되는 도로명으로, 원주시의 제1호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는 그 상징성이 특히 크다.
삼양식품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 인재 육성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라면축제 공동 기획 및 후원 등 지역 문화 활성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수행, 윤리적이고 공익적인 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에 원주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앞 도로 1963m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1963m는 우리나라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상징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원주시와 삼양식품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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