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 통학로 보도 등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개학 시기에 맞춰 어린이통학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정비 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 정비 ▷통학로 보도 및 차도 정비 ▷도로시설 보수 ▷교통안전시설 점검 ▷불법 광고물 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이다.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창림초등학교와 오봉초등학교에는 3월 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을 추가로 설치한다. 또 옐로카펫 벽체와 바닥체를 교체한다.
창림초등학교의 경우에는 학교 앞 왕복 2차로 약 200m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포장 정비를 실시한다. 준공 예정일은 5월이다. 또 창림초 후문 인근 일대에는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를 실시한다.
서울문화고등학교 주변 노후도로 구간에는 도로포장 정비와 미끄럼방지 포장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 역시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숭미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약 800m에 대한 노후 보도 정비도 추진한다. 올 하반기부터 정비에 착수해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통학로 시설 정비와 더불어 구는 3월 27일까지 지역 내 23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일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자진 정비를 유도하나, 미이행할 시 즉시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통학로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정비와 철저한 관리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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