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인근 부대 사격장서 개인화기 사격훈련 진행
군 당국, 사격훈련과 연관성 여부 면밀히 확인 중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대구의 한 놀이터에서 초등학생이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군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6일 오후 4시 3분께 대구시 북구 소재 한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A양이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에 목 아래 부위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민간 병원에서 신체에 박힌 해당 물체를 제거한 뒤 귀가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놀이터 인근 부대 사격장에서 개인화기 사격훈련이 진행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부대 사격장과 해당 놀이터는 약 1.4㎞정도 이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해당 물체가 실제 탄두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사격훈련과의 연관성 여부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rimsclu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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