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비제로원 화이트 골드 목걸이’가 중고 명품 시장에서 53초 만에 판매되며 역대 최단 거래 기록을 세웠다.
번개장터가 지난해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2025 K-럭셔리 세컨핸드 리포트’를 17일 발간했다.
상품 등록 후 판매까지 걸린 시간을 분석한 결과 ‘불가리 비제로원 화이트 골드 목걸이’는 53.39초 만에 거래가 완료되며 역대 최단 시간을 기록했다.
이어 ‘생로랑 모노그램 퀼팅 숄더백’(69.52초)과 ‘페라가모 켈리백’(73.51초)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20대는 한정판을 선호하며 델보, 발렌티노, 톰 포드 수요가 높았고 30대는 브랜드의 역사와 신뢰도를 우선시해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등 검증된 브랜드를 찾았다.
‘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별 선호도 순위에서는 샤넬이 1위를 차지했고, 루이비통과 프라다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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