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감량 실천서약 참여 시 에코마일리지 500마일리지 지급
폐건전지 20개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 교환…동 주민센터 매주 목요일 운영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서약 챌린지’와 ‘폐건전지 보상 교환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26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서약 챌린지’에 많은 구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실천서약 챌린지는 일상에서 생활폐기물 줄이기를 스스로 약속하고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한 줄 서약을 작성하고 제시된 실천 항목에 동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실천 과제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서약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감량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에코마일리지 500마일리지(500원 상당)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구는 폐건전지 보상 교환사업도 새롭게 운영한다. 이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를 올바르게 수거·재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이 모아온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환은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폐건전지 교환을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폐건전지(보조배터리 포함) 20개당 새 건전지 2개를 지급하며, 새 건전지는 AA 또는 AAA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인당 월 최대 10개까지만 지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은 구민 여러분의 일상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북구는 서울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 방향에 맞춰 구 실정에 맞는 다양한 감량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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