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이강덕 국민의힘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17일 “경북지사가 돼 ‘포항 성장 모델’을 경북도 전역으로 확산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포항시장 12년간 포항을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한 선진도시로 발전시켰다고 자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시장으로 첫발을 디뎠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미래 50년을 향한 포항 중흥 정책을 발표하겠다”며 지역 맞춤 공약 9개를 발표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포항을 AI 로봇 제조 실증벨트 지정, 철강산업의 고도화, 에너지 문제 해결, 이차전지 바이오 산업 확대, 의료와 돌봄·복지, 글로벌 수준의 교육 인프라 확대, 재난 예방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 중 포항 중흥 1호 맞춤 공약으로 포항을 AI 로봇 제조 실증벨트로 지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항에 로봇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내외 로봇과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AI 고속도로와 AI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AI 로봇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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