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정에 맞게 거치기간 1년 또는 2년 선택해 5년 범위 내 상환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금 육성기금 지원에 나선다.
구는 지역 내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임대료, 공공요금, 인건비 등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융자는 연 1.5%의 저금리로 제공돼 시중 은행 대출 대비 이자 부담을 대폭 낮췄다. 상환 조건은 거치기간 1년 또는 2년 중에 선택해 5년 범위 이내로 선택상환하면 된다.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타 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체라도 융자 한도 내(5000만 원)에서 추가 융자가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신청은 동작구청 7층 경제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최근 국내외적 상황으로 예년보다 더 힘든 경영난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저금리 융자가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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