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용량 1∼5.2kg로 제품구성 다양화
제빙기술·위생·공간효율성 등 경쟁력
코웨이가 가정용에 이어 사무실·업소용 얼음정수기 시장 장악에 나서 주목된다.
업소용 얼음정수기는 대용량이면서도 높은 공간효율을 요구한다. 코웨이는 스탠드형 제품의 얼음저장고 용량을 1kg부터 3kg, 3.8kg, 5.2kg까지 다양화하며 선택지를 넓혀왔다.
지난해 말 선보인 ‘아이스 스탠드 5.2’(사진)는 5.2kg의 얼음저장고가 탑재됐다. 국내에서 가장 큰 용량이다. 얼음 사용량이 많은 사무실, 공공시설, 군부대 등에서도 부족함 없는 얼음을 제공한다.
압축된 크기의 ‘아이스 스탠드 1.0’은 소형 업소에서도 얼음을 쓰게 해달라는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좁은 장소에서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최근에는 중형 스탠드 얼음정수기 중 가장 큰 제빙량의 ‘아이스 스탠드 3.0’도 선보였다. 이로써 상업용 얼음정수기는 총 4가지로, 사업장 크기와 사용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계열을 세분화했다. 스탠드 얼음정수기는 풍성한 얼음을 제공하면서도 날씬하도록 혁신 제빙기술이 적용됐다. ‘아이스 스탠드 5.2’의 하루 제빙량은 기존 모델 대비 약 94% 증가한 20kg. 일일 최대 1659개의 얼음을 생성한다. 12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하는 쾌속제빙 기술을 탑재해 기존 대비 31% 빠른 속도로 얼음을 공급해준다.
‘아이스 스탠드 3.0’은 전작 대비 크기를 11% 줄였는데도 제빙량이 2배로 늘어난 13.6kg을 구현한다. 하루 최대 1246개의 얼음을 만들어준다. 사용환경을 고려한 세밀한 편의성과 효율성도 특징이다. 신제품 2종의 추출부 높이는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도록 팔 높이까지 올렸다. 추출공간은 27cm로 넓어져 긴 물병도 기울이지 않고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얼음물’ 기능도 적용돼 각각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3단계 맞춤추출(500㎖, 700㎖, 1ℓ)로 필요한 만큼 원터치로 간편히 선택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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