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4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쇼박스는 이 작품이 20일 오전 누적관객수 14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앞서 국내 개봉 영화 중 1400만명 이상 본 건 ‘명량’(1761만명) ‘극한직업’(1626만명)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명) ‘국제시장’(1425만명) 등 4편으로 ‘왕과 사는 남자’는 5번째다.
이 추세라면 ‘왕과 사는 남자’는 1500만 관객에도 도전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왕과 사는 남자’ 예매관객수는 약 16만2000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 당해 폐위 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유지태·전미도·이준혁·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익숙한 장항준 감독이 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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