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가 열렸다.
지난 17일 올해 경주마 첫 경매인 이번 2세마 경매에는 총 130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돼 이중 33두가 낙찰돼 25.3%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총 낙찰 금액은 12억3700만원으로 집계됐고, 두당 평균 낙찰가는 3748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경매의 최고 낙찰가는 부마 ‘카우보이칼’과 모마 ‘머제스틱게일’사이에서 태어난 수말로 6300만원에 낙찰되며 당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마필은 현종욱 생산자가 배출하였으며, 서울의 ㈜디알엠씨티 마주가 구매에 성공했다.
한편, 3월 시작된 경주마 경매는 올해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며, 다음 경매는 6월 2차 경매가 예정돼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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