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대표 “임직원에게 큰 귀감 될 것”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CJ대한통운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SB-LL2)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제혁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를 비롯해 정희영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충식 서울특별시장애인스키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이제혁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상 최초로 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이제혁 선수는 “이번 동메달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CJ대한통운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이제혁 선수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스스로 성과를 거둔 모습은 임직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해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급여와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소속 선수들은 창단 첫 해 출전한 ‘전국장애인체육대전’에서 금 4·은 4·동 3 등 총 11개의 메달을 따낸 데 이어, 지난 1월 열린 ‘2026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전’에서 스노보드·알파인스키·골볼 등의 종목에서 금 2·은 5·동 1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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