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을 운영하는 삼화식품은 23일 요아정 매각 무산 보도와 관련해 “매각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삼화식품이 지난해 9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알마파트너스와 요아정 경영권 지분 매각을 목표로 체결한 양해각서(MOU) 효력이 만료됐고, 가격 협상 차질로 매각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삼화식품은 2024년 요아정을 400억원에 인수할 때 투자금의 약 74%를 부담했다. 나머지 26%는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공동 GP(운용사)들이 댔다.
삼화식품은 요아정 인수 이후 GP들이 성공보수 문제로 무리한 매각을 시도해 해당 지분 전량을 매입했다면서 GP들과 맺은 MOU의 기간 도과 이후 현재 단독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화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중순경 조합을 구성 중인 GP들을 전부 정리해 조합을 청산한 후 삼화식품이 합병했다”며 “현재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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