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일 배송·‘내일 도착’ 도입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배송 속도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주 7일 배송을 도입해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당일 수령이 가능한 ‘오늘 도착’ 서비스도 확대했다. ‘내일 도착’ 서비스는 기존 자사 물류센터 출발 상품에만 적용됐으나 협력사 직접 출고 상품까지 적용된다.
배송 전담 고객센터인 ‘바로처리센터’도 운영한다. 출고지연·배송지연·분실·오배송 등의 문의를 물류센터 현장에서 파악해 처리한다. 고객센터를 통해 물류센터나 택배사들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담당자들이 확인하던 번거로운 전달 과정을 없앴다. 물류·배송 전문 인력도 배치했다.
친환경 배송에도 나서고 있다. 물에 녹는 접착제를 적용한 수해리 종이테이프를 도입했다. 여름철 냉장 배송에는 드라이아이스 대신 친환경 소재 PCM워터팩을 사용해 연간 수십만개의 부직포 사용을 줄였다. 다양한 박스 크기로 과대 포장도 줄이고 있다.
하영식 신세계라이브쇼핑 SCM팀장은 “속도와 정확성뿐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즐겁고 편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 기자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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