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제주도 내 경주마들의 금지 약물 검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위반 혐의 수사의뢰가 경찰에 접수됐다.
최근 제주경마 소속 경주마에서 금지약물인 난드롤론(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금지약물이 검출된 경주마는 모두 3마리로 ▲2월27일 ▲3월6일 ▲3월14일 경주에 출전해 1~3위를 차지했다.
마사회 제주본부는 경마 경기를 중단하고 경주마 500여두에 대한 금지약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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