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38·최지나)가 음악 작업 중인 일상을 공개해 그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am #madness”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나는 편안한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의 곁에는 음악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노트북도 있다.
1987년생 캐나다 국적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해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히트곡을 내며 인기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지나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해외에서 지내며 활동을 멈춘 채 침묵을 이어왔다.
지나는 지난해 9월 “이 이야기를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두고 살았다. 한국 연예계에서 일할 당시, 내 삶을 크게 바꿔 놓은 경험을 했다”며 “숨기기 위해서 사라진 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지나는 지난해부터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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