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구매 한도를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송군은 소비 촉진과 경기 부양을 위해 2026년 총 700억원 규모로 청송사랑화폐를 발행하고 있으며 월 1인당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조정은 청송사랑화폐 20% 특별할인 판매 시행 이후 구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상품권 재고가 조기에 소진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군은 3월 한 달간 홍보기간을 거친 뒤 4월 1일부터 변경된 한도를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구매 한도 변경으로 일부 이용자 불편이 예상되지만 사전 홍보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며 “변경된 한도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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