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들이 팀 동료 이민우 결혼식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우는 지난 29일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아미 씨는 재혼으로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7세 딸을 두고 있다. 이민우는 지난해 이 딸을 입양하고, 또 지난해 12월에는 이아미 씨와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얻었다.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이민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 작가는 “신화는 내가 제일 촬영 많이한 그룹이었다. 이렇게 빨리 세월이 지나갈지 그땐 몰랐다”며 “이들이 부부동반으로 민우 결혼식에 참석했다. 애써 사진 한 장 남긴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는 유부남이 된 에릭, 앤디, 전진이 아내와 함께 찍혔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김동완도 참석했다. 다만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신혜성은 사진 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멤버들은 모두 1979~1981년생으로 40대 중반 중년의 나이다.
사진에서 특히 이목을 끈 것은 에릭의 가족이었다. 두 아들을 둔 에릭은 한 쪽 팔에 아들을 안고 있었다. 올해 두 살 된 둘째 아들로 추정된다.
에릭은 다른 한 쪽 팔을 아내인 배우 나혜미의 어깨에 가볍게 올리고 있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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